외국인을 위한 한국 여행안내(가이드)책

해외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이 대부분 겪은 일이지만..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물으면 사실 모든 질문에는 대답해주지 못한답니다.

 

한국의 인구는 몇이고, 땅넓이는 얼마나 되며..

한글을 설명해 주려고 해도 그리 만만한것도 아니고...

해외에 계신 한국 분들이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설명하려면..

그 나라 언어로 된 한국안내 책 한권만 있으면 왔다~인데 말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는 한국안내책자입니다.

이 책은 각 언어로 나와 있답니다.

 

물론 한국어로 나와 있는것은 없구요.(외국인을 위한 안내 책)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어느 자리에 가서도 한국을 자랑스럽게 얘기할수 있답니다.

 

 

이 표지의 사진은 올해(2010년)에 나온 책이랍니다.

해마다 다른 표지로 변경되고 내용도 업데이트한답니다.

이 책은 광교에 있는 관광공사 지하로 가시면 관광안내소에서 얻을수 있답니다.

 

 

 

몇 해 전부터는 음식에 대한 안내책이 안 나와서 조금 서운했는데..

올해부터는 다시 나오더라구요.

 

이 책에는 한국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불고기, 잡채등의 음식조리법이 각 나라의 언어로 나와 있답니다.

각 나라 언어로 우리나라 음식에 들어있는 내용물에 대한 설명도 있구요.

 

 

 

올해 나온 책 한권을 선물로 포장했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의 사장님이 한국어와 일본어의 다른점을 물어오시는데..

다른점을 얘기하다말고 한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는 이상한 얘기를 했답니다.

물어온 말에 대한 답변은 아니였는데..

 

우리나라글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라는걸 자랑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 책은 광교에 있는 관광공사 지하에 가시며 얻을수 있답니다.

 

해외에서 사시는 분!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꼭 한권씩 챙기셔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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