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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길위의 생활기 2013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31-카이코우라 시내 풍경

by 프라우지니 201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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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안디와 여행을 시작한 출발지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서 카이코우라에 왔습니다.

 

시간상으로는 2시간 남짓이 걸리는 거리이지만..

저희는 이곳에 오는데 중간에서 1박을 하고 왔습니다.^^

 

 

 

 

여정을 확인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하게 될 이번 여행이..

뉴질랜드 남섬 3주 여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요긴한 정보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저희가 출발한 크라이스트처치 뒤쪽에 있는, Akaroa아카로아 지역도 충분히 흥미는 있는 곳이지만.. 지금 저희는 남섬 일주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아카로아는 생략했습니다.

 

카이코우라를 오는 모든 관광객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Kaikoura Peninsula 카이코우라 페닌슐라(반도).

 

아무리 시간이 없는 여행자라도 이곳을 짧게나마 걷게 되죠!

 

 

 

 

 

카이코우라 페닌슐라의 사진입니다.

 

사진의 우측 중간 옴폭 들어간 부분의 카이코우라 시내입니다.

 

사람들은 카이코우라 시내에서 페닌슐라까지 차를 타고 와서는 해안을 따라 걷던가, 아님 언덕을 따러 걷던가를 합니다.

 

 

카이코우라 해변 풍경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jinny1970.tistroy/928

뉴질랜드 길위의 생활기 236- 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1

 

http://jinny1970.tistroy.com/93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38-카이코우라 페닌슐라 워크웨이 2

 

 

 

 

카이코우라 시내의 한 카페의 벽에는 이렇게 멋진 고래사진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뭔가를 먹지 않아도, 이렇게 사진찍은 것은 무료!^^

 

 

 

 

 

카이코우라의 한 기념품 판매점 벽화는 이렇습니다.

 

돌고래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꼬리 그림에, 파우아(전복) 그리고 물개!

 

파우아(전복)를 갈아서 만든 목걸이도 뉴질랜드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왼쪽에 위치한 그린스톤(옥) 목걸이가 더 대중적입니다.

 

물론 가격 면에서는 아니지만 말이죠!^^

 

 

 

 

 

 

카이코우라는 이렇게 흐르는 개울(은 아닌듯..)을 두고..

우측으로는 바다가, 좌측으로는 가게들이 즐비한 도로가 있습니다.

 

보기에는 개울로 보이는 이곳이 밀물과 썰물에 맞춰서 바닷물이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합니다.

보기에는 더러워보여도 송어도 살고 있는 깨끗한 개울입니다.^^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카이코우라 시내입니다.

 

100미터도 안 되는 도로 양쪽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있습니다.

수퍼마켓, 서점, 몇 개의 카페, 레스토랑, 바, 기념품점, 커피숖, 우체국,은행과 현금지급기.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내입니다.^^

 

자! 저희는 몇 달만에 저희가 카이코우라에서 묵었던 그 중국인청년이 있는 캠핑장을 찾습니다.

캠핑장은 많이 나아졌을까요?

 

지금도 텅텅비어 있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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