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프 미싱1 시어머니와 새 재봉틀 그리고 헌 재봉틀 시어머니가 엊저녁에 우리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헌 재봉틀 너 가질래?” “시누이는 싫데요?” “네 시누이는 벌써 샀단다.” 엄마가 새 재봉틀을 사실 계획을 말씀하시면서 헌 재봉틀에 대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습니다. “내가 새 재봉틀을 사면 헌것은 누구에게 줘야 하는데.. 네가 가질래, 네 시누이 줄까?” “저야 주시면 좋지만, 주셔도 나는 놓을 곳이 없잖아요. 시누이 주세요.” 시누이도 언젠가 “바느질 하는 것이 배우고 싶다.”하면서.. “재봉틀”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거든요. 엄마는 당신 생일 선물로 이번에 재봉틀을 사시고는 드디어 헌 재봉틀을 처리하십니다. 한동안은 “헝가리에 보낼까 생각중이다.”하시더니만.. 결정은 며느리에게 주시기로 하신 모양입니다. 며느리에게 주셔도 지금 우리에게는 재봉틀을.. 2019.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