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여름 유럽날씨1 사우나 날씨를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 한국의 여름은 낮에도 덥고, 밤에도 열대야가 찾아와서 잠을 설칠 정도지만, 유럽의 여름은 한국과는 달라서 해가 뜬 낮에만, 땡볕이 비치는 곳만 더웠죠. 여름이라고 해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서.. 남편은 한 여름에도 긴팔 와이셔츠를 입고 다녔습니다. 출,퇴근할때는 선선하고 낮에는 에어컨이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니 딱 맞는 복장이었죠. 그랬던 남편이 요즘 출근 할 때는 몇 개 안되는 반팔(와이)셔츠를 입고 다닙니다. 너무 더워서 견디기 힘들다는 이야기죠. 오늘자 신문에는 아주 재미있는 기사가 났습니다. 무료 신문 heute에서 캡처 외무부에 근무하는 남자직원들은 원래 넥타이를 메고, 양복(재킷)까지 입었던 모양인데.. “너무 더운 날씨가 지속되니.. 넥타이와 양복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신문에 .. 2018.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