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arita Farm Partnership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77-크롬웰 주변의 과일농장들 제가 뉴질랜드를 잘 모르던 2005년도에 여행할 때.. 퀸즈타운에서 크롬웰을 지나갈 때쯤에 몇 개의 과일가게들을 만났었습니다. 일단은 과수원에 딸린 가게여서 가격도 저렴했던 것 같고, 수퍼에서 1kg씩 사먹던 과일이 아니라 5kg씩의 대용량이여서 흡족한 마음에 샀었었는데... 뉴질랜드를 몇 번 왔었다고 이제는 크롬웰주변에 몇 개의 과일농장들이 있는지 대충 알고 있습니다. 이곳의 과일농장으로 일하러 들어오는 세계 각국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젊은이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대규모의 과일농장이 많다고 해도 이곳에 온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취직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은 과일 철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농장을 돌아다니면서 이름이라도 올려놔야 면접보고(혹은 없이) 일하러.. 201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