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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 Bay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47-다시 찾은 Lake Rotoiti 레이크 로또이티 안디와 함께 하는 여행은 대부분 저희가 갔던 곳을 다시 또 가는 여행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미 봤던 곳이지만, 전에는 못 봤던 새로운 것도 발견하게 되니.. 두 세번 다시 본다고 해서 나쁠 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출혈이 조금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달려봤자 하루에 50km내외로 짧게 달리는데.. 안디와 함께 하면서 무지하게 달려야만 했습니다. 시간이 딸리는 여행자는 무조건 달리야 뭔가를 더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기름 값에서 지출금액이 쪼매 컸었습니다. 하필 우리 닛산이(우리 집(차)는 일본산 닛산 봉고)이가 경유를 먹는 녀석이 아니고.. 휘발유를 먹는 녀석이여서 출혈이 클 수 밖에 없었죠!^^; 물론 기름 값에서 있었던 출혈은 다른 쪽에서 조금 더 절약하는 방법으로 그 출혈을 메워야 했습니.. 2014. 1. 1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8회-DOC캠핑장 바가지요금? 뉴질랜드의 저렴한 캠핑장으로 꼽히는 DOC캠핑장의 보통 평균가격은 일인당 6불입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서 5불 혹은 7불이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10불이하가 평균가격입니다. 저희가 DOC캠핑장을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풍경이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하지만, 절약차원에서도 한 몫을 한답니다. 보통 캠핑장에 들어가면 30불인데, 이곳에서는 12불이니 무시 못 할 금액이기도 하구요. 저희가 이동하는 길에 항상 DOC캠핑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있을 경우는 이곳을 애용하지요. 저희가 이동하는 길 위에 있는 캠핑장을 발견했습니다.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가격이 보통의 DOC캠핑장보다 더 비싼 이유는 이곳이 보통 캠핑장처럼 전기도 들어오고, 그 외에 .. 201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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