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큰 캪핑장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29-Omarama의 TOP10 홀리데이파크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저희부부는 매일 밤 홀리데이파크(=캠핑장)에서 묵지 않습니다. 풍경이 멋들어진 길 위에서 자주 노숙도 하죠! (샤워시설이 없는 곳에서의 숙박을 마눌은 노숙이라 부릅니다.^^) 저희부부가 노숙을 하는 이유는 낚시꾼인 남편 때문이죠! 늦은 밤과 이른 새벽이 낚시하기 너무도 좋은 시간인지라.. 캠핑장에서 잤다간 그 시간에 낚시를 하러 이동하기가 벅찬지라.. (한번 잠들면 둘 다 푸욱 퍼지게 잘 자는 스탈의 부부인지라..^^;) 돈도 아끼고, 낚시도 원하는 시간에 하기 위해서 강변에 차를 대놓고 노숙을 합니다. 저희부부는 트와이즐의 연어농장 옆에서 1박 노숙을 하고.. 오하우 호수 옆에서는 DOC캠핑장에서 2박, 무료였지만 샤워는 불가능했죠! 3일 만에 제대로 된 홀리데이파크(캠핑장).. 2013.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