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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아이스크림2

여행 4일차, 여기는 Rovinj로빈. 이번 여행을 시작해서 지금까지는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을 지나왔습니다. 우리가 1박을 했던 Heiligenblut하일리겐블룻은 그로스글로크너 알파인 로드에서 하루를 보낸후라 부득이 하게 숙박을 해야하는 구간이라 했었고! 그후로 Motovun모토분에서 1박에, Groznjan 그로즈난에서 1박후 넘어온 이곳은 이스트리아 지역의 대표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Rovinj로빈(또는 로비니) 로빈은 언제나 그렇듯이 멋있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직 성수기는 아니지만, 시내를 오가는 관광객들은 붐볐고, 여러 종류의 보트여행을 오라는 호객행위도 이어졌죠. 크로아티아에 오면 우리부부가 먹는 단골메뉴인 오징어 구이와 홍합을 먹었고.. 식후 디저트는 살찌는 아이스크림으로! 크로아티아의 아이스크림 값은 매년 올라가는거 같.. 2022. 5. 15.
은근히 볼 것 많은 크로아티아 오미스 크로아티아의 Omis 오미스는 바닷가 쪽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마을 중에 하나입니다. 별로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라는 이야기죠. 오미스에는 “관광객을 유혹 할 만한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을 단순히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었죠. Spilt 스플릿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오미스는 주변의 유명한 볼거리인 “Trogir 트로기르“나 ”Solin 솔린“에 비하면 거의 ”무명“에 가까운 곳입니다. 풍경이 멋있다고 소문난 “Makarska 마카르스카”와도 거리가 있습니다. 마카르스카는 “뒤로는 하얀색의 암벽과 앞으로 펼쳐진 파란 바다“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오미스에 도착해서 보니 오미스는 주변의 섬을 관광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매일 다른 섬으로 가는 보트 데이투어가 있어서 꽤 매력적이더라..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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