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로아티아 브리유니1 여행 9일차, Brijuni 브리유니 국립공원을 가다. 오늘 하루는 브리유니 국립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이곳에 국립공원이 있는건 알았지만, 내 관심밖이여서 내가 처음에 계획했던 이번 여행에는 들어있지 않았던 곳이죠. 다시 계획을 수정한 남편이 넣은 곳이 바로 이곳. 브리유리 국립공원을 가겠다고 일부러 풀라와 가까운 곳의 캠핑장을 선택했었구요. 나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국립공원이지만, "이왕에 왔으니 가보자!"해서 가봤습니다.^^ 브리유니 국립공원을 가기 전에 남편이 걸었던 조건 하나. "공원이 맘에 안든다고 투덜거리면 투어비용은 당신이 내는거다." 내돈을 굳히려면 별로 맘에 안들어도 "너무 멋있다"고 웃어주면 되는거죠.^^ 그렇게 미리 마음을 먹고 그곳을 갔는데..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곳에 국내외 유명한 연예인들과 정치인들까지 .. 2022.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