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칼라가 있는 밥1 나를 놀래킨 키위의 밥하는 방법 키위가족의 저녁초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초대하기 전에 그날 저녁 메뉴는 “버터치킨”이라고 미리 알려줘서 저녁은 “버터를 바른 치킨”을 굽는 줄 알았었습니다. “버터치킨”이라고 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녁을 먹겠다는 시간에 맞춰서 그 집을 방문했는데... 식탁위에는 아무런 음식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한국은 그렇지 않나요? 저녁 초대한다는 시간에 가면 보통은 음식이 상 위에 다 차려진 상태이거나, 다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손님에게 내놓을 음식 한 두가지는 이미 끝내놓은 상태죠!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저녁초대를 한 사람들이 오고 나서야 저녁준비를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나서야 집주인이 저녁을 할 준비를 합니다. 저녁을 준비하는 사람도 그 집의 아낙이 아닌 남편이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201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