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 구경1 시아버지의 새로운 제안, 새 집 구경 어제 근무를 하고 와서는 간만에 일한 기념으로 저녁 9시경에 김치 볶음밥에 김치동태국까지 해서는 먹었습니다. 너무 늦게 먹고 보니 남편이 잠을 자는 자정쯤에는 배가 불러서 잠을 자기 힘든 상태였죠. 남편이 잠든 이후에도 호작질을 하면서 놀다가, 부른 배가 완전히 꺼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새벽 3시쯤에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근무가 없는 날이 나에게는 주말이죠.^^ 보통 아침 7시에는 남편이 일어나서 재택근무를 시작하지만, 아침은 알아서 찾아 먹으니 남편이 출근할 때처럼 마눌이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는데... 한가지 문제라고 한다면.. 새벽 6시부터 계속해서 시끄러운 라디오 알람을 들어야 한다는 것! 라디오가 시끄럽게 떠들어서 잠은 다 깼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침대에 누워있다 보면 그래도 또 잠은 들고!.. 2021.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