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의 양보1 내 주변의 늙은 여우들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 어릴 때는 빨리 나이가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20대에 만났던 한 지인에게 이런 충고도 들었었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 네가 생각하는 거 보다 시간은 금방 가!” 그 당시 30살을 바라보고 있던 그분은 20대 초반의 내 모습이 안타까웠던 모양입니다. 20대 초반의 나이에 맞게 그 시기를 즐기면서 보내라고 했었죠. 그분이 말이 맞았습니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 가더이다. 이제 중년이 된 나. 나의 행동을 돌아봐야 하는 나이죠. 나는 적어도 “늙은 여우”라고 불리지는 않기로 했습니다.중년을 넘어 말년으로 넘어가면서도 생각 없이 아니, 얍삽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하거든요. 우리가 흔하게 보는 단어 “노약자 우대“. 나이가 드신 분들을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 2020.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