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 병원 병실1 오스트리아 병원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오스트리아 병원의 출입은 꽤, 자주 했었지만 실습생 신분이라 병원 내부를 찍을만한 상황은 아니었죠. 지금은 입원한 환자이니 내가 머무는 방은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병원 내부를 마구 공개해도 되는지는...^^; 우리나라는 일반실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걸로 알고 있고! 환자에 보호자까지 더해지니 꽤 많은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한국 병원이지만.. 오스트리아의 병원은 보호자는 환자와 같이 병원에 머물수가 없습니다. 간병이나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돌보는 것은 병동 내 간호사들입니다. 아침 식사를 나눠주고 나서는 간호사들이 방마다 찾아다니며 환자들의 환자를 확인하고 혼자 못 씻는 환자에 대해서는 대야에 물을 떠다가 타월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옷도 갈아입혀 주죠. (.. 2017.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