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워킹맘의 번 아웃1 오스트리아 워킹맘의 번아웃 워킹맘의 삶은 참 피곤합니다. 회사에서 일도 해야 하고, 집에 오면 살림에 아이들도 챙겨야 합니다. 한국의 워킹맘만 피곤할까요? 외국도 워킹맘의 삶은 고달프기만 합니다.^^; 외국인들은 남편이 잘 도와주니 워킹맘의 한국에 비해 조금 더 수월할거 같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는 환경입니다. 어찌 보면 한국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죠. 한국의 주부들은 남편의 월급을 몽땅 받아서 관리를 하지만 이곳은 아니거든요. 병원에 실려 간 다음날 내가 보냈던 문자 제 김치를 좋아해주는 라오스 출신의 동료가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바로 이 “워킹맘의 삶”에 지쳐서 말이죠. 간단히 이 아낙의 상황을 잠시 이야기 하자면.. 주 30시간 일하고 있고, 첫 번째 결혼해서 얻은 첫째 아들은 올해 20살이 돼서 공익요원을 근.. 2019.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