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감하게 하는 이혼1 외국인 부부의 이혼이 쉬운 이유 직장에서 동료들이랑 일상사를 이야기 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자기네 이야기를 내놓곤 하죠. 내 남편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는 아니, 내 남편은 종종 “공공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주중에는 남편 출근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거든...” “남편이 출근 하는 거랑 너랑 무슨 상관이라고 새벽에 일어나.” “일어나서 아침도 준비 해 주고 도시락도 챙겨야지.” “네 남편은 손이 없냐? 발이 없냐? 그걸 왜 네가 해?” “원래 이런 건 마눌이 해 주는 거잖아.” “뭔 소리야? 난 남편이 새벽 6시에 출근할 때 잔다. 남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먹고 가. 지돈 벌어서 나주냐? 내가 왜 남편을 챙기냐고? 서로 알아서 벌어서 생활하는데...” 이곳의 부부들은 각자 돈을 벌어서 각자 주머니를 차고 있습니다. 서로가 부담.. 2020.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