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인직원을 위한 송별회1 유럽에서 취업시 중요한 전 직장의 근무태도(추천)서 마지막 근무를 하고, 남편이 매일 노래를 부르던 “근무(태도)추천서”를 받으려고, 오후에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제가 회사의 윗층에 살고 있습니다.^^) 작성된 (근무태도)추천서를 나한테 내미는 사무실직원의 얼굴에서 장난끼가 묻어나는 것이 보입니다. 일단 서류를 훓어보니...엥? 내 나이가 실제보다 100살이나 많고!!! 그 아래도 완전 재밌게 글을 쓰셨습니다. 어떤 내용이냐구요? 혹시나 독일어를 아시는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슨 뜻이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해석해 드리자면... 내가 했던 일은.. 가끔씩 전기부품을 조립했고, 때때로 도움이 다른 직원을 도와줬고, 아주 가끔씩 (사무실)청소를 했습니다. 신여사는 일하는 동안 아주 고집이 세고, 전혀 독립적이지 못했답니다.(다른이의 도움필요) .. 2012.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