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국에서도 중요한 인맥1 남편이 말하는 오스트리아 인맥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제가 오스트리아에서 2년 과정의 “요양보호사” 직업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Stammheim 슈탐하임 (직업교육 동안에 주기적으로 실습을 하게 되는 요양원)을 잃는 생각지도 못한 시련이 있었습니다. ^^; 평소에 철두철미하고 따지기 좋아하고, 보통 사람들은 몰라서 못 받는 건강보험료 환불은 기본이고, 해외에 머물러서 연장이 안 된다는 마눌의 (오스트리아) 비자까지! 남편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었고, 원하면 불가능 해 보이는 일도 가능케 만드는 남편인데도.. 마눌이 제출한 서류가 없어져서 실습생 선발에서 탈락됐다는 이상한 뉴스를 듣고도 한마디를 중얼거리고는 그냥 조용히 넘어갔었습니다. “서류를 이메일로 한 번 더 보내는 건데..” 이쯤에서 무슨 서류를 분실했능겨? 하시는 분들만 클릭.. 2015.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