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하우호수 낚시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23-오하우 호수 가는 길 트와이즐에 있는 연어농장에서 3박4일 낚시를 한 남편! 만족할만한 크기의 송어를 잡지는 못했지만... 일단 이곳에서 고기를 잡는다는 목적은 달성했으니 다시 길을 떠난 채비를 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마늘이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오하우 호수! 지도상에 보이는 크기로 봐서는 그리 작지 않지만.. 관광객에게는 별로 이름이 안 알려진 곳입니다. 하긴 뉴질랜드 남섬의 유명한 곳만 여행한다고 해도 한 달로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인데.. 이름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곳은 관광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곳이죠! 낚시에 관심없는 마눌은 남편이 미리 짜놓은 계획에 따라 생각없이 따라만 다닙니다. 어차피 마눌이 하는 일은 정해져 있으니 말이죠! 아시죠? 독서, 산책, 아주 가끔 낚시, 멍 때리기, 그리고 낮잠! 우측의 빨간점.. 2013.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