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클랜드 수퍼셔틀1 슈퍼셔틀 불렀는데 택시 타고 오클랜드 공항으로 (이 포스팅은 2023년 3월경 우리가 뉴질랜드에서 귀국할때 이용했던 슈퍼셔틀 이용기입니다.) 같은 관광객이라고 해도 목적지, 기간에 따라서 가지고 가는 짐의 크기는 다양하죠. 1주일 이내의 여행이라면 남자 같은 경우는 작은 스포츠 가방 하나로 가능할 수 있겠지만, 여자라면 조금 큰 가방이 필요하겠죠? 남들보다 더 긴 여정으로 길을 떠났던 우리 부부는 짐이 거대했습니다. 차 안에 다 싣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 다시 짐을 꾸려서 출발하려고 보니 우리 짐은 커도 너무 큰 상태. 24kg이 넘는 커다란 트렁크가 2개에, 매는 배낭의 무게도 거의 10kg. 대형 트렁크중 하나는 우리의 짐이 아닌 우리의 “고무보트”에 관련된 것들인데, 남편은 이걸 따로 소포로 보내는 대신에 가지고 입,출국을 했었죠. 우리가 공항..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