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슈퍼마켓 spar 할인권1 퇴근 길, 기분 좋은 나눔 오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슈퍼마켓 25% 할인권을 마지막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 퇴근하면서 일부러 남편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뭐든지 스티커만 붙이면 정가보다 25% 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데 그걸 놓치면 너무 아깝거든요. 남편도 사다 달라는 물건이 있어서 발걸음 가볍게 슈퍼마켓으로 향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건 25% 할인권은 3장. 1장에 4개의 스티커가 있고,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는 4장. 나는 오늘 한 장만 필요하니 나머지 2장은 슈퍼에서 장보는 사람들 중에 할인권 없이 장보는 사람들 중에 주기로 결정.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스티커 줄 사람을 물색했습니다. 카트에 물건을 제법 싣고 가는 젊은 커플 발견. 외모로 봐서는 외국인이 맞고! 우리 동네는 전 유고연방 전쟁때 꽤 많은 난민들.. 2021.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