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스트리아 덤핑 쇼핑1 날 소심하게 만드는 그 남자, 보안요원 우리 집에서 1km 반경에 있는 대형 쇼핑몰. 남들은 예쁘게 차려 입고 나들이 하듯이 오는 곳이지만, 나는 동네라는 이유로 집에서 입던 옷 입고 가는 곳입니다. 장을 보러 가니 큰 배낭을 메고, 헬멧을 써야하니 야구모자까지 눌러쓰고, 집에서 입는 셔츠에 반바지 차림이거나 레깅스 차림일 때가 많죠. 슈퍼에 장보러 가서는 운동 한답시고 가끔은 쇼핑몰의 끝에서 끝까지 가게들을 기웃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들어간 가게 안에서 배낭을 열어 보여야 하는 때도 있죠. https://jinny1970.tistory.com/3654 장바구니를 바꿨다. “장바구니” 하니까 장을 보러 갈 때 가지고 다니는 주머니 같은 가방을 상상하시겠지만, 내가 가지고 다니는 장바구니는 조금 특이합니다. 내 장바구니는 배낭. 장을 보러 갈.. 2024. 4.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