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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보낸 선물2

한국에서 언니가 보내준 택배 상자 한국에서 언니가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몇 년 전에도 소포를 보냈었는데.. http://jinny1970.tistory.com/1685 남편주기 아까운 것 언니가 국제소포를 보내왔었습니다. 남편이 전에 주문했던 것과 더불어 언니가 나에게 보내주고 싶은 것들을 함께 보냈습니다. 남편은 남에게 신세를 지는 스탈의 인간형도 아니고, 한국인 마 jinny1970.tistory.com 한국에서 이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이라 언니가 뭘 보내겠다고 해도 일단은 사양을 하는데.. 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상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언니가 보내온 물건 중 한 두개는 “사둬라!”한 것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한국에 가면 가지고 올 요량이었지만 사실 언제 한국에 들어가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2021. 10. 9.
남들과 다른 나만의 주말 저녁, 일요일 자정을 지나고 지금은 월요일 새벽 2시경. 사람들은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기 위해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시간인데, 저의 주말은 이제 시작입니다. 새벽 3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인데 한쪽에는 아이패드로는 넥플릭스의 “태양의 후예”를 보면서 노트북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남들은, 아니 남편은 푹 쉬었던 금, 토, 일요일. 저는 뺑이치며 일한 3일이었습니다. 남들은 쉬는 주말에 근무를 했으니, 남들이 일할 때 저는 쉬는 거죠. 보통 내가 하는 근무는 이틀 연속 근무가 보통인데, 이번 달은 어쩌다 보니 3일 연속하는 근무가 2번이나 걸렸습니다. 이번에 3일 근무는 동료와 근무를 바꿔서 내가 만들어낸 일이지만 첫번째 3일 근무가 걸렸을 때는 바로 우리 병동 책임자에게 한마디를 했었..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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