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일 점심부페1 나 혼자 보낸 내생일 올해도 변함없이 내생일은 돌아왔습니다. 작년 내생일은 뭐했나 작년 일기장을 뒤져보니.. 다음 날이 “간호조무사”시험이라 하루 종일 열공모드로 있었네요. 혼자 자축도 못하고 지나갔다는 이야기죠.^^; 올해는 시간이 조금 남아도는 생일이었습니다. 어찌 생일날 근무가 안 잡혀서 혼자서 신났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자축하러 갔습니다. 제가 아주 잘 하는 짓이죠. 씩씩하게 잘살아주는 저를 위해서 시시때때로 밥을 쏩니다.^^ 사실은 남편과 외식을 하고 싶었지만.. 마눌 생일이라고 휴가를 내고 싶어도 출근하는 날이니 안 되고.. 전날 저녁에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그라츠 출장”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라츠”가 나오니 마눌 눈이 빤짝빤짝 합니다.^^ 거기가면 만날 친구들이 꽤 되니 말이죠. 먹고사느라 날 만날 시간이 있을.. 2018.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