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엔나 기차역에서 생긴일1 내가 도와준 사람, 나를 도와준 사람들 오스트리아로 돌아올 때 내가 가져온 것은 25kg짜리 트렁크 2개에 10kg 정도의 배낭하나. 유럽으로 여행이나 짧은 휴가를 오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 짐까지 가볍게 오는 길이겠지만, 유럽에 사는 생활인들은 이민 가방까지는 아니지만 가방이 미어터져라 뭔가를 꽉꽉 채워서 오죠. 원래 유럽행 일반석은 23kg짜리 캐리어 하나만 가능하지만, 나는 대한항공 모닝캄 멤버라 23kg 캐리어 하나가 추가로 무료. 그렇게 캐리어 2개를 챙겨올수가 있었죠. (대한항공의 경우) 직원이 있는 첵인카운터 였다면 허용 무게가 23kg지만 온라인으로 첵인하고 직접 짐을 붙이는 곳에서의 허용 무게는 25kg. 캐리어가 2개이니 짐의 무게는 도합 50kg지만 그 중에 20kg정도는 우리가 오스트리아에서 가져갔던 고무 카약의 무게. .. 2024. 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