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거에게 힘을 주는 것1 블로거에게 마약이란? 저는 제가 블로거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는 그냥 평범한 아낙이였습니다. 국제 결혼한 아낙들이 모이는 카페에 이런저런 일상의 글을 가끔씩 올리고, 나와 비슷한 상황을 가졌거나 그런 경험이 있었던 아낙들이 내 글에 관심을 갖고, 댓글을 달아주면 내 글에 달린 댓글에 댓글다는 재미도 느끼며, 외국에서 거의 혼자서 지내는 외로움도 잊을 수 있었죠. 그러다 여행카페에 제 여행기를 올리게 되었고, 제 여행기에 달린 댓글에 댓글을 다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글을 읽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댓글에 댓글 다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제 집(블로그)를 갖게 된 아낙입니다. 처음에는 방문객 별로 없는 그저 그런 블로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인기가 넘친다는 .. 2015.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