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다페스트 헥 맛집1 부다페스트 대구튀김 맛집에서 성공한 주문, 실패한 주문.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으로 여행을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외국여행자의 영어를 못 알아듣는 현지인 식당에 가서 말이죠. 그 식당에 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식당에는 사진메뉴판 대신에 그 나라 언어의 메뉴판만 있을 때도 있죠. 말 안통하고, 그 나라 음식도 잘 모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군가 먹고 있는 음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거죠. 우리부부가 부다페스트의 구석에 짱 박힌 곳으로 갔다가 찾아낸 대구튀김 맛집. 둘 다 같은 걸 먹기 희망했지만... 나는 성공했고, 남편은 실패한 여행지에서의 음식 주문이야기입니다.^^ 여행은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죠. 어떤 이는 “식비”를 가장 큰 비율로 지불하며 여행지의 맛있고, 값비싼 음식을 .. 2019.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