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위낚시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40-낚시꾼의 행복한 하루, 타포투포투 베이, 저희가 바닷가에 있다고 해서 남편이 항상 낚시를 하는 건 아닙니다만, 저희에게 별일이 없는 날, 남편은 낚시꾼 모드로 하루를 삽니다. 이런 날은 마눌도 내조하는 "낚시꾼 마눌 모드"로 하루를 살죠!^^ 사진 속 인물은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신 낚시꾼 남편입니다.^^ 남편이 낚시꾼 모드 일 때, 남편은 물때를 잘 맞춰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동네는 아직 다 취침모드 인데, 남편은 일찌감치 낚시를 나섭니다. 물때를 맞춰서 간다고 고기라 팍팍 물리는 것도 아닌데, 왜 저리 부지런한 것인지 원!^^; 남편 없이 아침을 먹은 마눌이 슬슬 남편의 아침을 챙겨서 바다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남편의 3일치 아침은 포섬들이 다 해지운지라, 남편의 아침은 비스킷입니다.^^; 네, 오늘 마눌은 남편의 아침 배달 갈 준비 .. 2016.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