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바이 디람1 눈 나오게 비싼 두바이 환전수수료, 15디람 두바이에서 우리가 머무는 동안에 대부분의 지출은 남편이 했지만, 마눌 또한 하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곳, 사고 싶은 것을 위해 환전을 했었습니다. 남편은 3박 4일을 위해서 800디람 (215유로 상당)을 ATM기계에서 찾았고, 마눌은 사막투어 같은 것도 할 요량으로 856디람(235불)을 환전했습니다. 두바이는 유로 환전율보다 달러 환전율이 더 안정적입니다. 달러는 사고팔 때의 가격이 거의 비슷한데 반해 유로는 꽤 차이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쓰이는 화폐가 달러이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로가 있음에도 그냥 달러를 환전했습니다. 제가 235불을 환전할 때 환전소에서 떼어난 수수료는 2디람(600원)이었습니다. 우리가 두바이에 머무는 동안은 우기였던지라 “두바이에.. 2018.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