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 시작하는 나의 문화생활1 다시 시작하는 나의 문화생활 지난 3월 이후로 오랫동안 문화생활을 접고 지냈습니다. 4월 초순은 한 주에 5일이나 몰려있는 근무를 하고는 바로 한국으로 갔었고.. 5월초, 한국에서 돌아와서는 근무도 해야 하고 일상을 사느라 바빴습니다. 근무야 띄엄띄엄 있었지만, 하는 일이 없어도 하루는 금방 가니... 저녁마다 집 비울 생각을 잠시 접었었죠. 내 근무가 없는 5월 말경에는 짧은 휴가를 가려고 했었지만.. 남편의 건강에 적신호(젝켄(살인진드기)한테 물리고-3주 항생제 복용)가 커진지라.. 5월말 휴가는 물 건너갔으니 미뤄놨던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비어버린 5월의 남은 시간들은 나를 위한 문화생활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와 더불어 아직도 딸리는 내 독일어 공부에는 좋거든요. 1주일 내외의 시간인데, 볼 공연은 5.. 2018. 5.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