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에서 있는 길 위의 약수. kaimai summit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68-뉴질랜드에서 있는 길 위에서 만난 약수. kaimai summit, 약수는 보통 산에 가면 마실 수 있는 자연수입니다. 한국에서야 어느 산이던 그 밑에 가면 마실 수 있는 물이지만, 성분 따지고 이런저런 검사를 해야 하는 외국에서는 약수가 있다고 해도 맘 놓고 마실 수는 사실 없죠. 약수 옆에 “이 약수는 검사에 합격한 물이니 마셔도 좋습니다.” 이런 안내 이정표가 없는 한은 말이죠. 뉴질랜드의 길 위에서 이 약수를 만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을 다니면서 길 위에서 약수를 만난 것은 정말 처음입니다. 우리는 Matamata 마타마타에서 카우랑가 쪽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관광객들은 Matamata 마타마타에서 아래로 달려 로토루아에 빠지겠지만, 우리는 관광객도 아니고, 남편은 낚시꾼인지라, 낚시를 할 요량인지라, 남들이 안가는 길로 많이 빠집니다. 남편이 낚.. 2017.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