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마약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77-겁나는 마오리 마을 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은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남섬은 원주민인 마오리들 보다는 백인들이 더 많고, 유럽에서 온 대부분의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섬의 풍경이 더 근사해서 관광객이 더 많이 찾는다.”는 사실 맞지 않습니다. 남섬의 풍경만큼이나 북섬의 풍경이나 볼거리가 부족한 것은 아니니 말이죠. 단지 북섬이 남섬이 비해 조금 덜 안전하고, 원주민 마오리들이 훨씬 더 많이 살고,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찾은 사람들(대부분 원주민)이 더 많습니다. 관광지를 벗어나서 조금 더 들어간 작은 시골 마을에는 다 마오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이 다 마오리들이죠. 마오리들이 백인들에 비해서 조금 무섭게는 생겼습니다. 눈도 부리부리하고, 덩치고 큰지라, 눈을 조금 부라리.. 2017.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