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낚시꾼 사고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644-낚시 사고와 홀리데이 파크 반값할인 뉴질랜드의 최북단 여기저기(케이프 레잉가, 타포투포투 베이, 스피릿츠 베이)를 기웃거리다가 10일 만에 다시 전기도 있고, 따뜻한 샤워도 있는 홀리데이파크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고달팠으니 이곳에서 1주일 쉴 생각으로 전에 저렴하게 묵었던 곳으로 왔습니다. 이번에도 저번처럼 1주일에 100불이면 당근 머물러야 하고 말이죠.^^ 저희는 시간만 남아도는 길 위에 생활인지라 저렴하게 머물 수 있다면 오래도록 머뭅니다.^^ 지금은 비수기이고 아직 쌀쌀한 날씨인지라, 날씨가 풀릴 때까지 이왕이면 따뜻한 북쪽에서 머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1주일에 100불짜리 캠핑장을 다시 찾았고요. 캠핑장(홀리데이파크)에 첵인 하려고 문 앞에 차를 세우고 남편이 사무실에 들어가려는데.. 사무실 앞에서 난리가 .. 2016.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