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꼴불견 중국인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293-뉴질랜드 호스텔에서 만난 어글리 중국인 테카포의 유스호스텔 주방에는 여러 가지 안내문이 있습니다. 이상한 것은 안내문은 영어와 중국어! 딱 두 가지로 쓰여 있습니다. 영어는 만국공통어이니 쓰여진 것인디! 중국어는? 얼마나 많은 중국인이 이곳에 왔다갔고.. 얼마나 추접하게 주방을 사용했길레.. 마눌도 외국에 사는 한사람의 한국인으로서.. 어디선가 오직 한국어로 된 안내문을 본다면 우울해집니다. 물론 한 연어농장에 한국어로 써놓은 “휴지는 휴지통에 버리지 말고 변기 안에 넣으세요!” 이건 화장실의 사용하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이니 빼고 말이죠! 한국을 제외한 유럽이나 뉴질랜드에서는 화장실에 따로 휴지통이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여성용품(생리대?)을 버리는 곳입니다. 휴지는 전부~ 변기 안에 넣고 물로 내려주시면 되니 절대 잊지마이소~~.. 2013.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