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으른 아내1 나는 부지런한 아내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온 남편들은 아내에게 생각 없이 말을 합니다. “집에서 하루 종일 뭐했어?”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의미, 특히나 부정적인 의미가 담겨있죠? “왜 집이 이렇게 더러워? 게을러가지고는.. 남편이 먹을 저녁도 안 해 놓고..”등등등. 때에 따라서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남편의 한마디입니다. 아닌가요? 다른 남편들은 안 그런데 제 남편만 그런가요? 마눌이 조용하게 있으면 좀이 쑤시는 것인지 남편은 시시때때로 시비를 걸어댑니다. 아내는 남편의 행동에서 양육강식이 존재하는 동물의 세계를 봅니다. 약한 상대를 만나면 잡아먹으려고 하고, 강한 상대를 만나면 꼬리를 내리고 발라당 누워서 항복을 하는.... 마눌이 조용히 있으면 약을 살살 올리면서 머리 위로 올라가려고 기를 쓰다가.. 마눌.. 2018.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