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10/181 오스트리아의 흔한 동네잔치 내가 사는 주택 단지 내에는 해마다 동네 잔치를 합니다. 지금은 시댁에서 살고 있으니 시댁 동네라고 하는 것이 맞겠네요. 동네잔치를 보는 첫 해는 “특별한 이벤트”인 가부다 했었는데.. 해마다 열리는걸 봐서는 연례행사인 모양입니다. 구글지도에서 캡처 “어떻게 생긴 동네인데 잔치를 하나?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우리 동네를 소개하자면.. 오스트리아의 흔한 개인 주택 단지입니다. 건물들이 한국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으니.. 우리나라의 예쁜 주택단지를 상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행정상으로는 시외로 분류가 되지만, 교통편으로 보자면 린츠 시내요금이 적용되는 나름 다니기 편리한 지역입니다. 남편도 이곳에서 태어났고, 시아버지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고 하니.. 이 단지는 꽤 오래 전에 조성이 된 거 같습니다.. 2018.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