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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전국일주 in 2005

자동차타고 돌아본 50여일간의 뉴질랜드 전국일주 9회 Moana-Greymouth-Hokitika—The Forks(three Miles Lagoon&walk)-Franz Josef

by 프라우지니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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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2005년 1월27일

Moana-Greymouth-HokitikaThe Forks(three Miles Lagoon&walk)-Franz Josef

주유:CALTEX HOKITIKA HOKITIKA 19,88

숙박:MOUNTAIN VIEW TOP 10 SOUTH WESTLAN 30불

 

 

오늘은 Moana를 출발해서 Okarito를 들려서 Franz Josef에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Franz Josef 가기 전에 The Forks에서 빠져서 Okarito에 차 세워두고, 거의 등산해서 Three Miles Lagoon&Walk를 봤습니다.

 

 

유난히 인상에 남았던 그레이마우스의 신문사의 주차장에 그려진 신문의 역사(?) 내지는 일어났던 일) 를 저렇게 담벼락에 그려놓으니 ...  뭐랄까! 쉽게 이해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에궁~ 이 전망대까지 가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보이는 것는 Okarito 라군(개펄 혹은 석호)입니다.

올라 가는데는 꽤 시간이 걸려서 땀 흘리면서 올라갔는데, 정상에서 보는 바와 라군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이곳도 꽤 유명한 곳인지, 우리가 올라갈때 관광버스 2대에서 내린 사람들이랑 같이 갔습니다.

 

이 사진은 화질이 쪼매 떨어지는듯 해보입니다 그려!

 

우리는 Franz Josef에서 빙하를 구경했습니다.

이곳에서도 꽤 걸어서 빙하를 볼수있는 전망대까지 갔습니다.

 

자~ 이제 빙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저 빙하까지도 꽤 되는 거리입니다.

 

뉴질랜드의 빙하는 저렇게 먼지가 많이 쌓여서 지저분합니다.                                             (노르웨이 빙하는 정말 깨끗하던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이미 늦은 오후여서 사진의 밝기가 쪼매 떨어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__(꾸벅)

 

원래는 앞에 보이는 줄 안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저쪽에 주황색셔츠옆에  있는 안내판은 경고문입니다. "절대 들어오지 마시오~" 하는.

 

빙하가 가끔씩 위쪽에서 깨져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소리가 무지하게 큽니다.

저렇게 있다가 떨어지는 빙하조각에 맞을수도 있는거죠!

 

Glowworm (개똥벌래의 유충)입니다. 저기 보이는 줄 같이 생긴것이 밤에보면 빛이납니다.

밤에 이걸 보러 가는 투어도 있습니다.                                                                            카메라의 후레쉬를 들이대니 저렇게 적나라하게 나왔는데,

어두운곳에서 보면 반짝이는것이 나름 이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우린 낼 다시 또 새로운 곳으로 출발합니다.

다음편에는 내짝꿍이 잡은 연어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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