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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in 2007

노르웨이로 떠난 3주간의 여름휴가 7회

by 프라우지니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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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Grong (10am 낚시가기-하루종일 낚시 9pm에 숙소로)

여자들은  근처에서 블루베리땄습니다. 저녁에 그거 넣어서 팬케잌 해먹었구요^^

Camping : Moa Camping (차+텐트 펼수있는 장소 110, 전기 30=140크로네)

 

 

위에 빨간텐트 810 Moa 캠핑장에서 하루 더 머물렀습니다. 하루 낚시할 수 있는 허가권을 샀구요.

(바다낚시는 공짜이지만, 강에서 하는 낚시는 돈을 내고,허가권을 사야합니다.

여기 하루 낚시할수있는 허가권은 30유로가 넘는거 같더라구요~  이것도 캠핑장에서 살 수 있습니다.

 

 

오전내내 죽치고 낚시한 곳입니다. 감상하시라~~

 

위사진의 우측으로 이어지는 풍경입니다.

여름이지만 약간 쌀쌀한 날씨인데, 물에 들어가서 낚시하는 저 자세!!

하긴 30유로씩이나 내고 낚시하는데, 한마리도 못 낚으면 열받긴 하겠죠?

 

 

고기야 잡히건 말건 일단 풍경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낚시하는 사람 약 올려가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웃기는건 낚시에는 안 걸리는 고기들이 가끔씩 물에서 저혼자 뛰어오르더라구요.

 

 

 

 

낚시하다가 고기가 안 잡히면 이렇게 둘이 앉아서 잘 놀더라구요!

무슨 남자들이 둘이만 앉으면 끊임없이 소곤거리면서 얘기를 합니다.  둘이 사귀나?

 

 

 이날은 고기를 한 마리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 여기서 끝!!

아! 어제 잡았다는 고기는 다음편에 보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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