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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in 2007

노르웨이로 떠난 3주간의 여름휴가 9회

by 프라우지니 201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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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MoIRana (11:30am까지 오두막 뒤에 산에 가서 블루베리 땄습니다. 4명이 따니 꽤 되더라구요.)

-Vtskarpen – Nesna –(ferry 161크로네)-Levang – Tjotta –(ferry 231크로네)- Forvik(Verelstad)

(해가 늦게 지다보니 항상 이동이 저녁10시 정도까지 진행되고, 그러다 보니 도착한 섬에서 나가는 배가 없으면 본의 아니게 이런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즐거운 추억이죠!)

차숙(차에서 잠자기): 김기사는 바다에서 고기잡고(흰살생선 4마리,고등어1마리),난 홍합따고 ~ 자는건 조금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사진 오른쪽 윗편의 7/28 이라고 쓰여진 곳에서 왼편 밑의 7/29이라고 쓰여진 곳까지 이동했습니다.

페리는 2번탔구요. 페리가격은 차+4명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블루베리의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 블루베리가 특히 여성에게 좋다죠?

아뭇튼 산에 온통 블루베리투성이여서 그거 따느라고 정신이 없었던 오전이였습니다.

 

 

자 이제 길은 나섰습니다. 이때 시간이 거의 정오경이였습니다.

 

 

우리의 김기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고기가 있을만한 곳에서 낚시대를 꺼냈습니다.

 

 

김기사 낚시시작하면, 항상 그옆을 지키는 그의 연인?

 

 

자동차 여행에서 좋은건... 멋있는 풍경이 나오면 어디서나 설수 있다는것!

 

 

굽이 굽이 보이는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나가기 귀찮은 여자의 차안에서 보이는 풍경!

 

 

 

맑은 하늘과 넓은 바다.

 

 

하루동안 이렇게 차에서 내리기를 한 10번~20번은 반복합니다.

 

 

풍경속에서 사진찍고 있는 김기사.

 

 

풍경속의 우리일행!

 

 

여기서 밀면 큰일 나는거죠^^;

 

 

자~ 이제 직접 감상하시지요!

오늘따라 하늘도 쪼매 꾸물꾸물 합니다. 여기서만!

 

 노르웨이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렇게 페리타는 곳이 나옵니다.

미리 "이길로 가면 페리타는 곳입니다."라고 안내를 해주면 좋을텐데... 돈 없이는 절대 못 갈 나라입니다.

 

 차는 아래에 주차해놓고, 우리는 페리위로 올라와서 주변감상중!

 

 

 

페리에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오늘의 숙박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시간 저녁7시경!

그래서 이 섬에서 나가는 페리도 없었고, 본의 아니게 이섬에서 하루밤를 지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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