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주 검역신고 벌금 220불1 내가 경험한 인천공항 마약테스트 요즘 우리 집에서 자주 보는 TV프로는 “국경수비대”. 사는 곳이 오스트리아지만.. TV에 나오는 공항은 오스트리아의 공항이 아닌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위 세 나라의 여러 도시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을 검색하는 공항 공무원들의 이야기죠. 여러 나라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을 보는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 외국여행을 마치고 인천 공항에 입국하는 (대부분)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규정된 금액보다 더 비싼 면세품을 산후 그걸 숨기려고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거나, 일행과 찢어져서 따로 검색을 하다가 일행(가족)까지 적발되기도 하고, 적발이 되면 부가된 벌금을 내고 물건을 찾아가면 되는데 그거 안내려고 공항 직원에게 소리 지르며 갑질.. 2019.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