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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교육2

부모의 학력이 만드는 아이의 교육환경 한참전에 피사테스트에서 오스트리아 학생의 거의 기록적으로 거의 골찌부분에 머물러서 온 오스트리아에 충격을 던져줬습니다. 물론 이때 한국은 1,2위를 다투는 순위에 있었구요. 이때 한동안 오스트리아 교육계가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어찌 아이들을 가르쳤기에 피사테스트에서 골찌를 차지할 수 있는지... 아마도 이때쯤에 나왔던 신문기사였던거 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부모의 학력이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만들고, 이런 영향에 따라 공부 잘하는 학생과 안하는 학생으로 나뉜다고 하더라구요.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자! 그럼 보겠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생각하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 아이들의 조건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오스트리아의 아이들이고.. 2012. 6. 16.
오스트리아에는 과외가 없다? 독일에 사시는 한 블로거가 “독일에는 꼴찌도 대학에 간다"라는 비슷한 이름으로 책을 출간했습니다. 독일에서는 꼴찌도 대학에 가니, 유럽에서는 그 옆나라인 오스트리아도 비슷한 환경이겠지? 하시는 생각이 드실것 같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꼴찌가 대학에 갈수 있을까요? 정답은..절대 못 간다!!입니다. 과외가 없이는 말이죠!! 한국만 공부 빡세게 하고,과외에, 방과후에 가야하는 학원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 곳 오스트리아에서도 과외하는 곳이 있답니다. 거리 곳곳에 과외 간판이 보이는걸 봐서는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는 얘기겠죠.. 사실 제가 아이가 없어놔서리 과외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 길이 없었답니다. 독일어를 같이 듣는 중국아낙이 과외에 대해서 얘길 하더라구요. 오스트리아에서는 Nachhilfe낙힐페로 불..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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