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글리 코리안2

비행기 안에서의 매너와 민폐 차이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들어오는 비행시간은 대충 10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그나마도 인천에서 비엔나로 바로 오는 직항편인 경우의 가장 적게 걸리는 시간입니다. 중간에 어딘가를 경유해서 비엔나로 들어온다면 15시간정도는 걸려야 하겠죠!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것은 비엔나까지의 비행시간을 말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비행기 안에서 제가 본 민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본인의 편의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이런 행동들이 한국내에서라면 “매너없는 인간”으로만 취급되겠지만, 한국을 떠나서는 “어글리 코리안”으로 분류되게 되죠! 장거리 비행기 여행을 할 때 저는 통로 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창가 석에 앉게 되면 중간에 화장실을 갈 때에 두 사람을 타 넘어가야 하는데, 비행중 승객들이 잠.. 2014. 7. 6.
항공기에 따라 다른 대한항공 서비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어염집 아낙”치고는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직장인처럼 매달 타는 것은 아니구요! 그 동안 여러 나라의 항공기를 이용했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케세이퍼시픽, 중국 항공, 에바 항공(대만), 루푸탄자(독일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뉴질랜드 항공, 싱가폴 항공, 관타스(호주항공),카타르 항공 등등등.. 여러 나라의 비행기를 이용해 본 결과! 기내의 서비스는 항공사마다 대충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음식의 질” 차이가 있고, “직원의 나이나 성별”이 다를 때가 있고, 기내에서 볼 수 있는 영화의 종류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충 서비스는 비슷합니다. 이륙한 후에는 바로 음료를 주고, 바로 식사를 제공하죠! 그리고는 불을 꺼서.. 2013. 6.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