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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ngi 라랑기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회-숨겨진 비경을 찾아서 2박3일 동안 열심히 일한 저희 부부는 지금 머물고 있는 Rarangi라랑기를 떠나기 전에.. 이 근처 구경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인 Monkey Bay몽키베이도 봤으니 걸어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것도 봐줘야 하는 거죠^^ 사실 저희가 머물고 있는 Raring라랑기에서 화이트비치는 멀지 않은 거리인지라.. 나들이 삼아서 일단 출발을 했습니다. 화이츠베이로 가기 전에 저희가 아는 정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여기도 DOC캠핑장이 있고, 우리가 머물고 있는 Rarangi라랑기처럼 해변가 라는 것! 읽으시기전에 위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세요. 글쓰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그 외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습니다. 일단은 어딘가로 Tracking트랙킹을 가는 것이 더 중요한 사실이였거든요.. 2012. 10. 17.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3회 - 무료 캠핑이 가능한 Self Contained 셀프 컨테인드 캠핑카 이제 남섬에 들어왔으니 슬슬 이동을 해야 하는 거죠! 처음에는 그냥 “픽턴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이동할까?”하는 생각에 관광안내소에 가서 픽턴에 있는 캠핑장(홀리데이파크)을 문의하니, 총 5개가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산책로에서 가까운 캠핑장을 골랐는데... 겨울이여서 그랬는지 캠핑장이 텅 비어있었습니다. 물론 캠핑장은 오후 3시에 연다고 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오전시간 인지라, 기다리느니 그냥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DOC캠핑장 리스트에 있는 것 중에 바닷가에 접한 곳을 골라서 갔답니다. 픽턴을 출발해서 Tuamarina에서 옆으로 살짝 빠져서 달려갔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Rarangi 라랑기라는 곳이었답니다. 뉴질랜드는 여행하시는 분들 가운데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분도 계시고, .. 201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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