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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캠핑장22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이스트리아,Premantura로 4회 이번에는 3주간의 노르웨이여행(7월중순~8월)후에 별일 없이 있다가.. 9월에 다시 크로아티아를 왔습니다. 여름이 가기전에 한번 더 크로아티아로 달려갑니다. 보통 저희는 한해(여름에만) 크로아티아로 3~4번은 기본적으로 휴가를 간답니다. 주말을 끼고 하루 이틀 휴가 내면 4박5일정도의 여정은 되거든요. 이번에 우리가 뭘 가져가는지 보시게 되네요^^ 침낭,텐트,텐트 안에 깔게되는 자리,고무카누,차량용 아이스박스,전기연결선(캠핑장에서는 이렇게 긴 연결선이 필요합니다.) 등등을 다 챙겨야 합니다.^^; 저기 커다란 박스에도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 3층입니다. 둘이서 저거 다 들고 내려가야 하는거죠~ 주방용품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노르웨이 여행하고 남았던 사발면에 인스턴트 파스타,그릇,세제,도마,물.. 2012. 3. 29.
바다가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Premantura 프레만투라로 1회 자! 여행시작입니다. 출발에 앞서서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느쪽으로 가는지 지도 살짝 보시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캡처 저희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살고있구요~ 아랫쪽 빨간점 크로아티아로 떠날 예정입니다. 자! 함께 가시죠!!!^^ 그라츠를 출발해서 Ljubljana류불랴나(슬로베니아)를 지나갑니다. (대략 류불랴나까지는 2시간3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류불랴나를 지나서는 Trieste(이태리) Koper쪽으로 달리다가 Postojna(포스토이나-이곳에 무지하게 큰 동굴이있죠! 세계에서 2번째로 크다나? )고속도로를 벗어납니다. -예전에는 트럭들이 다니는 길이였다고 하는데, 요새는 관광객들이 이 도로를 거의 점령 하다시피 했답니다. 지름길이고 더 좋은건 일반도로여서 통행료를 낼 필요가 없다는 것-.. 201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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