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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소매치기2

나는 요주의 인물 내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남다른 크기를 자랑합니다. 자전거 타고 장보러 다니기 딱 좋을 거 같아서 산 노트북용 배낭. 나에게는 딱 좋은 크기인데, 남들 눈에는 튀어도 너무 튀는 모양입니다. 남편은 내가 메고 다니는 배낭을 “장롱”이라고 표현하죠.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장롱”이라고 하냐구요? 항공 여행을 다닐 때 기내에 가지고 갈수 있는 크기의 트렁크 모양이죠. 배낭이라고 하면 물건이 안 들어간 상태에서는 작은 모양을 유지해야 하지만, 아쉽게도 내 배낭을 각이 딱 잡힌 트렁크 모양이라 안이 비어 있으나 찬 상태나 겉으로 보기에는 항상 같습니다. 이런 배낭을 메고 다니는 나는 시시때때로 내 배낭을 열어서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부딪힙니다. 나에게는 이젠 일상이 된 일이지만 말이죠. 한국에서도 그런지 모르겠.. 2020. 10. 9.
유럽에서 조심해야하는 무서운 집시 이치현과 벗님들에 나오는 “집시 여인”을 아십니까?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 없는 방황을 하는~~♬.” 집시는 노래에서만 등장하는 “예전에 있었던 방랑부족”인줄 알았었습니다. 유럽에 살면서 그들을 직접 만나기 전에는 말이죠. 유럽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소매치기 혹은 퍽치기” 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이태리, 스페인등 여행하는 곳의 현지인이 아닌 집시입니다. 집시들은 국적도 없이 국경을 넘어서 다니고, 이태리,스페인등 유명한 관광지를 찾은 돈 있는 관광객을 따라다니죠. 오스트리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강도사건의 일부도, 바로 이 집시들의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시내에서 돈벌이가 안 되면.. 어린 아이를 앉은 젊은 혹은 늙은 여성이 주택가로 찾아다닙니다. 초인종을 눌러 밖에.. 2018.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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