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와서 살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가져봤습니다.

 

제가 다녔던 첫 번째 회사는 그라츠의 한 레스토랑!

독일어 초보시절에 시작했던 레스토랑의 새벽 청소일.

 

나름 승진(?)해서 했었던 주방 보조(라고 쓰고 설거지라고 읽습니다.^^;)

이 레스토랑에서 총 1년 정도 일을 했었습니다.

 

두 번째 다시 오스트리아에 돌아와서는 우리가 세 들어갔던 집.

그 집 계약하러 얼떨결에 취직이 됐죠.^^

 

http://jinny1970.tistory.com/149

나이 마흔에 들은 소리

 

그곳에서 1년 8개월 일을 했습니다.

 

회사가 우리 집 바로 아래여서 다니기도 편했고, 사람들도 좋았죠.

그곳을 그만 둘 때는 감동까지 받았던 잊지 못할 내 직장 중에 하나입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596

날 울린 꽃다발

 

이번이 세 번째 직장이었네요.

 

근무는 2년이 약간 넘는 기간이지만, 실습생 시절 2년을 보냈으니 4년이 넘는 기간.

 

전에 다녔던 직장들은 “그만 두겠다.”는 말로 해결(?)을 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사직서” 라는 걸 써봤습니다.

(사실은 인터넷에서 컨닝했습니다.)

 

마눌에게 시험(?)이 닥치면  절대 쉽게는 도와주지 않는 남편.

 

“그냥 가서 그만둔다고 말하면 안 돼?“ 냐고 했더니만..

“안 돼, 사직서를 써서 제출해야지!”

 

그러면서 덧붙이는 한마디.

“빨리 가서 사직서 써!”

 

내 참~ “초급 독일어회화” 생존하고 있는 마눌에게 그 어려운 “사직서”를 쓰라니..

너무 큰 걸 요구하시는 남편님이십니다.^^;

 

마눌이 독일어 공부 안 해서 독일어 엉망이라고 요새는 시시때때로 잔소리를 하시면서!

당근 마눌의 수준이 사직서를 쓸 수준이 안 되는 건 아실텐데...

 

“개인적이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겠습니다.”

 

뭐 결론은 이렇게 써야하는데 이것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서류상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조금 다르죠. 못 한다고 “배 째라”는 마눌에게 남편이 던지는 한마디.

 

“인터넷 검색해~”

 

아니, 그리 좋은 방법을???

 

 

구글에서 캡처

 

검색창에 Kuendigungsscheiben (쿤디궁스슈라이벤/사직서)하니 뭔가가 나오기는 합니다.

 

검색된 것중 제일 긴 걸로 골라서 워드 작성 끝!

이걸 남편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모든 걸 본인이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편의 성격이지만, 마눌의 일은 일단 마눌이 하도록 놔두는 “호랑이 훈육법”으로 마눌을 단련(?)시키는 남편입니다.^^;

 

마눌은 인터넷에서 본걸 그대로 옮겨 쓰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단어도 있습니다.

 

내가 독일어로 누구에게 “유감스럽다”라는 말을 안 해 본 것은 아니지만...

펜으로 하는 “유감스럽다”의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5개월 “무급 휴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오스트리아에 다시 돌아와서 5년 근무하고 받아낸 성과 아닌 성과네요.^^

 

남편은 무급휴가를 받을 경력과 연차(거의 20년)가 되지만..

나는 경력도 연차도 없어서 “무급휴가”를 신청해도 안 되죠.^^;

 

그래서 저는 사직서를 써야합니다.

회사에서 혹시나 “언제 다시 오니? 기다려 줄께!”할 수도 있지만..

 

이마져도 ‘언제“라고 단정을 짓지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편이 무급휴가를 더 연장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내 인생에 처음으로 작성한 사직서입니다.

 

완성작은 다 남편의 손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눌이 주렁주렁 써넣은 너저분한 문장 빼고, 깔끔하고, 간결하게!

 

내용은..

“언제 입사했고, 언제 그만둘 예정이고, 그동안 나를 이끌어주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그만두지만, 앞으로 이 회사가 더 번창하기를 바라며, 내 근무에 대한 “긍정적인( 일 잘 했다는) 근무(추천)확인서”를 써 주십시오~“

 

이걸 들고 오늘 요양원에 다녀왔습니다.

 

“9월 말까지 일할 예정이고, 남은 4주는 9월에 휴가로 쓸 예정이다.“

 

이 말에 (직원의 관리하는)간병책임자는 조금 곤욕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도 알고 있는 요즘 요양원 상황!

 

직원이 턱없이 부족한 요즘,

전에는 4명이 일하던 것을 3명 혹은 2명이 다 처리해야하니 일이 더 빡셉니다.

 

요양원 사정이 그런 건 알지만, 나에게는 내 개인사정이 더 중요하죠.

그래서 9월말까지만 일하는 걸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 주에 요양원 원장이랑 9월에 가는 “4주 휴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휴가는 정해진 기간만큼 “휴가”로 가는 것이 원칙이고, 돈으로 환급이 안 된다.“

 

제가 알고 있던 휴가의 원칙인데, 오늘 조금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은 휴가 기간을 돈으로 계산 해 줄 테니 9월에 일해라.”

 

직원이 심하게 딸리니 한 달에 달랑 8~9일 일하는 시간제 근무 직원도 간절한 요즘.

 

모른 체할 수가 없어서 가능한 요양원의 편의를 봐줄 생각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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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8 01:46
  • 2019.07.18 03:02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8 19:00 신고 EDIT/DEL

      아직 확실치는 않답니다. 일단 휴직을 내고 가는 남편은 기간이 길어지면 퇴직을 해야할테고..그렇게 되면 다시 린츠로 오지 않을수도 있고...다시 린츠로 오게될수도 있고..

  •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9.07.18 03:22 신고 ADDR EDIT/DEL REPLY

    9월후부터는 이웃님의 새 chapter 가 열리는 거네요.

  • 2019.07.18 04:4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korea6.tistory.com BlogIcon 호건스탈 2019.07.18 08:36 신고 ADDR EDIT/DEL REPLY

    프라우지니님일하는 곳이 인력이 많이 필요한 요양원이지만 프라우지니님 사정이 중요하니까요.프라우지니님언제나 파이팅!!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8 19:02 신고 EDIT/DEL

      그렇기는 합니다. 직업교육이 끝난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지않아서 앞으로도 구인란은 계속될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diy10004.tistory.com BlogIcon 다이천사 2019.07.18 08:49 신고 ADDR EDIT/DEL REPLY

    고민 많이 하시고 결정하신거라 생각이드네요.

  • Favicon of https://superdaddy2433.tistory.com BlogIcon 서영papa 2019.07.18 15:54 신고 ADDR EDIT/DEL REPLY

    먼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s://sameworld.tistory.com BlogIcon 차포 2019.07.19 02: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사표낼수 을때 내는 상황도 어찌 보면 행복한 상황 입니다.

  • 호호맘 2019.07.19 07:39 ADDR EDIT/DEL REPLY

    우리가 생각 할땐 오스트리아에서 살지 못 해서 그렇지 살게 해준다면
    살아보고 싶은 도시이긴 하거든요
    어찌보면 호주나 뉴질랜드가 더 가기가 쉬워보이는(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그런데 오스트리아 원주민인 남편분은 남들은 선망의대상인 본국을 두고
    호주를 가고자 하시느걸까요?
    전 가서 살라고 하면 오스트리아를 갈거 가거든요 ^^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9 15:18 신고 EDIT/DEL

      복지,의료면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좋죠. 남편도 한 5년 일하고 나니 잠시 쉬고 싶은 모양이에요. 뉴질랜드에 살아봐서 알죠. 그곳의 상황이 얼마나 열악한지. 뉴질랜드는 관광으로 가서 잠시 머물때는 좋지만, 그곳에 살면서 돈버는건 힘든다는걸 이미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휴가차원이죠.^^

  • Favicon of https://fullofbeans.tistory.com BlogIcon 반짝이는강 2019.07.20 09:25 신고 ADDR EDIT/DEL REPLY

    휴가는 휴가로 써야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거고 오스트리아의 급여체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휴가를 돈으로 받으면 금전적으로 손해입니다...

  • Favicon of https://ldhcorp.tistory.com BlogIcon LDH:엘디에이치 2019.07.20 13: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theonim 2019.07.21 19:19 ADDR EDIT/DEL REPLY

    날아갈 듯한 기분,저 같으면 그럴 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22 03:55 신고 EDIT/DEL

      "직원도 없는데 내가 빠져서 어떻하지.."이런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사직서를 내는데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직원들이 더 힘들어질까봐...^^;

  • Favicon of https://btouch.tistory.com BlogIcon 내로라하다 2019.09.06 03: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젠 무슨 일을 준비하시나요? 손길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하루 10시간 근무하는 오스트리아 요양원.

 

여름 근무가 겨울보다 더 힘들고,

특히나 삼복더위에 해당하는 기간은 출근이 무섭습니다.^^;

 

하지만 무섭다고 피할 수 있는 근무는 아니죠.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니 시작도 즐겁게!

 

아침에 출근하면 내가 직원들에게 농담처럼 하는 한마디.

“우리 오늘도 공짜로 사우나를 즐겨 보자고~~”

 

유럽의 여름은 우리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네, 달랐습니다.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린거 같으니 말이죠.

 

한국의 여름은 밤낮으로 덥죠.

하지만 유럽의 여름은 하루에 몇 개의 계절이 존재했습니다.

 

아침에는 서늘해서 잠바를 입어야 하고, 해가 뜨면 완전 더웠다가 해가 지면 또 서늘해지는!

그래서 항상 위에 덧입을 것을 챙겨서 다녀야 했죠.

 

우리는 그저 유행으로 보였던 어깨 위에 걸치고, 혹은 허리에 묶고 다니는 스웨터 종류.

더운데도 그것이 유행이라고 일부러 그렇게 하고 다닌 적도 있었죠.(정말로~)

 

유럽에서는 멋으로 걸고, 묶은 것이 아니라..

필요해서 가지고 다녔던 거라는 걸 이곳에 살면서 알게 됐습니다.

 

유럽의 여름은 에어컨, 심지어 선풍기도 필요 없었습니다.

밖에는 땡볕이지만, 그늘은 시원하고 건물 안에 있으면 서늘하니 말이죠.

 

하. 지. 만.

이제는 이것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유럽의 여름이 전과는 많이 달라져서 이제는 집안에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납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건물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우리 요양원도 예외는 아니죠.

 

 

푹푹 찌는 여름에 요양원 근무를 하면 온몸에 땀띠를 달고 살죠.

 

올 들어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필리핀 사람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필리핀에 살 때 땀 흘리는 제 등에 항상 얇은 수건을 대주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현지인도 아닌데...“

 

이런 생각을 했지만,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성의를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었죠.

우리 집에 근무하던 아주머니셨거든요.

 

37도 이상 올라가는 더위에 에어컨도 없는 건물에서 어르신들 씻겨드리느라,

욕실에 단둘이 있으면 온 몸에서 땀이 솟구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등 뒤에 수건 하나를 넣죠.

땀이 나면 수건을 조금씩 위로 당겨서 땀이 나는 부위에 마른 부분이 갈수 있게 하고!

 

조금씩 위로 올라온 수건은 다른 것으로 교체.

 

 

내가 낮잠을 잘 수 있는 점심시간.

누워서 자야하는데 땀에 젖은 옷을 입고 누우면 찝찝하죠.

 

그래서 낮에 잘 때는 입었던 유니폼을 벗어서 창문에 걸어둡니다.

 

보이시나요?

우측은 상의, 좌측은 바지 중간에는 양말까지!^^

 

잘 때는 항상 새 이불보 속에 들어가서 잡니다.

이불보를 내 전용 슬리핑백처럼 사용하죠.

 

결론은 (집도 아닌 일터에서) 속옷만 입고 낮잠을 잔다는 이야기죠.^^

 

이것도 나 혼자 잘 때나 가능하죠.

혹시 남자직원이 잠자러 들어올 때는 불가능해집니다.^^;

(아직 그런 일은 없었지만 말이죠.)

 

오전에 땀나는 시간을 보냈지만, 대부분의 땀은 수건에 흡수를 시켜서 배출했고!

새 이불보 속에 쏙 들어가서 낮잠을 자면서 나머지 땀을 닦아냅니다.

 

물론 사용한 이불보는 잠자고 나오면서 세탁 주머니에 넣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오후 근무. 나는 또 새로운 수건을 등에 대죠.

 

그렇게 몇 장이 수건을 교체하다보면 다가온 퇴근시간!

 

요즘은 수건 몇 장과 이불보 덕에 나의 하루가 뽀송합니다.^^

그래서 하루 10시간 근무가 요새는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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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리면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만나는 소나기.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듯이 시원하게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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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4 00:18
  • 2019.07.14 01:2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4 16:46 신고 EDIT/DEL

      대부분읜 어르신들은 혼자 거동을 못하시고, 거동이 가능하신불들도 너무 뜨거울때는 나가시는걸 피하시는것 같고, 뜨거운 낮이 되면 각방에 있는 덧창을 닫아버려서 어르신들은 그리 덥다고 못 느끼시는거 같아요. 실내에서 바쁘게 다니는 직원들만 땀으로 목욕을 하죠.^^

  •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9.07.14 05:21 신고 ADDR EDIT/DEL REPLY

    언급 하신 날씨는 현재 캘리포니아 여름 날씨하고 꼭 같네요.

    근데 건물에 에어컨 시설없이 어떻게 양노원이 허가가 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노인분들도 엄청 더울텐데요.
    뭐..
    그게 오스트리아 정부에서 허가 하는 기준인가 보네요.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4 16:47 신고 EDIT/DEL

      예전에는 유럽의 여름이 해가 내리쬐지 않는 곳은 선선햇습니다. 그늘이나 집안에 있음 오히려 조금 서늘하게 느껴질 정도의 날씨였죠. 그랬던 날씨가 최근 들어서 이렇게 변한것이라 대부분의 모든 건물은 에어컨이 다 없는것이 현실이죠.^^

  • 2019.07.14 08:3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4 16:47 신고 EDIT/DEL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고, 어차피 나는 땀이라면 이왕이면 즐겁게 해치우자 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호호맘 2019.07.14 16:11 ADDR EDIT/DEL REPLY

    요양원에 냉방시설이 없으면 입주 어르신들은 더워하지 않으시나요?
    요즘 전 에어컨 빵빵 틀어주는 직장에 출근하는게 피서랍니다.
    올핸 한국은 삼복더위안에 들어왔는데도 열대야가 없답니다
    그 더위가 이번엔 유럽에서 극성 이라 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낮잠을 자려고 준비해놓은 침상이 무지 포근해 보입니다
    달콤하게 한잠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릴거 같네요^^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4 16:52 신고 EDIT/DEL

      어르신들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 살집이 있으신분들 외에는 땀도 안 흘리시죠. 어르신들은 겨울보다는 오히려 여름을 선호하시는거 같아요. 실습생때부터 점심시간에 잠을 잤더니만 이제는 몸이 그걸 아는거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오후 근무를 또 새롭게 시작합니다.^^

  • Favicon of https://emiliessun.tistory.com BlogIcon 에밀리썬 2019.07.15 21: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어컨 없는 여름이라니ㅠ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프라우지니 2019.07.15 22:23 신고 EDIT/DEL

      우리집에도 선풍기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여름에 선풍기 없어도 상관이 없었던 유럽의 여름이었습니다. 더이상은 아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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