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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회사 크리스마스 선물2

회사에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숨은 그림 찾기? 지난 연말에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회사에서는 엄청 쪼잔하게 선물을 준다는 건 아시죠? 모르신다구요? 그럼 아래를 클릭해야 하실 듯.. 참 쪼잔한 오스트리아 회사의 선물 오스트리아에서는 1년에 14번 월급을 받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월급 12번에, 한 번은 여름 휴가비, 또 한 번은 크리스마스 휴가비. 빠듯한 월급 외에 따로 나오는 여름 휴가비로는 휴가를 jinny1970.tistory.com 너무 쪼잔해서 처음에는 조금 황당하고, 이것이 반복되고 익숙해지면.. 조금 큰 금액에는 오히려 당황스럽습니다. 어떤 해는 50유로 상품권을 받아서 횡재한 기분이었고! (20유로 받다가 50유로 받으니..) 작년에는 회사에서 주는 상품권 30유로에 95유로를 더 받았었죠.. 2021. 1. 30.
남편은 모르는 내 보너스 비상금 우리 요양원에 전직원이 출동했던 “요양원 입주자들을 위한 2019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직원들이 모여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마무리하는 시간”이라고 해 봐야, 파티가 끝난 식당에서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혹시나 받을지도 모르는 보너스(라고 하기엔 너무 빈약한) 뭔가를 기다리죠.^^ 오스트리아 회사“에서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너무도 빈약합니다.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선물”을 몇 개 살수도 있는 금액을 받았었는데.. 처음 요양원에서 받았던 금액은 저렴한 “선물”한 개정도 살 금액인 20유로(26,000원?) 요양원 정직원이 돼서 몇 년이 지났고, 해마다 저는 비슷한 금액의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한해는 20유로 상품권이 아닌 웬 샐러드 용기를 받은 적도 있었네요. 작년에..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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