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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스키장2

유럽 스키장에서 내 얼굴을 보호하는 방법. 유럽의 태양은 한국보다 더 뜨겁습니다. 한겨울에도 해가 뜨면 겨울 자켓대신 비키니 입고 선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뜨겁고! 한여름에도 해가 안 뜨면 겨울 옷을 꺼내 입어야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지죠. 그래서 유럽은 계절보다도 “해가 떴나, 안 떴나?”에 따라서 옷차림이 달라집니다. 한여름에도 아침에 흐리다면 겨울 잠바를 꺼내 입고 출근했다가, 해가 떠서 뜨거운 오후에는 겨울 잠바를 벗어 허리에 묶고 퇴근을 하죠. 햇살이 화창한 봄날, 하얀 눈 위에 반사되는 땡볕은 한국인인 나에게 버거운 상대. 같은 스키타기라도 한겨울 흐린 날씨에는 그나마 눈에 반사되는 빛이 강하지 않으니 견뎌보겠는데, 봄날의 뜨거운 땡볕은 정말로 강력한 대책 요구! 한겨울, 겨울 눈밭을 달릴때 모자와 선글라스로 내 얼굴을 커버해야 하.. 2022. 4. 17.
오스트리아의 전형적인 스키장 사람이 바글걸리는 한국의 스키장과는 다르게 .. 이곳의 스키장은 너무도 한가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한국처럼 밤에는 조명을 켜놓고 야간개장 하는곳도 없습니다. 산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스키장 같은 경우는 성수기라도 해도 사람 몇 없는 스키장을 통째로 즐기면서 스키를 즐길수 있죠. 제가 스키를 탈줄 안다면 오스트리아 생활이 꽤 즐겁지 싶습니다. ^^ 다녀가신 흔적은 아래의 하트모양의 공감(♡)을 눌러서 남겨주우~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공감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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