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시안마트1 유효기간 지난 쌀가루 내 옆에 앉는 인도아낙이 몇 번 자기언니가 “인도식료품 가게”을 하고 있다고 몇 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몇 년째 하고 있는데, 식료품가게가 벌이도 짭짤하다고 말이죠. 내가 간식으로 가지고 갔던 찰콩떡에 관심을 보이길레, 찰콩떡을 조금 잘라주니 어떻게 만드냐고 꼬치꼬치 물어오는 그녀! 다시 떡을 만들려면 찹쌀가루를 사야한다고 하니 자기 언니네를 추천합니다. 인도 식료품가게이기는 하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식료품도 팔고 있다고 말이죠. 수업이 조금 일찍 끝난 날 그녀를 따라서 그녀의 언니가 한다는 식료품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제가 “태국 가게”에서는 1.10유로에 산다는 찹쌀가루는 자기 언니네는 1유로에 판다고 유혹을 해서 말이죠. (제가 조금이라도 싸면 혹~하는 경향이 쪼매 있습니다.^^;) 가게는 생각보.. 2015.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