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 액땜1 부상과 함께 시작하는 새해 2019년 새해 우리는 밖에서 첫 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약간의 부상을 입고 돌아왔죠. 마눌은 집에서 조신하게 새해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전날 저녁부터 스키 타러 가겠다고 준비를 하는데 말릴 수가 없어서 따라 나섰죠. 우리부부가 스키를 타는 곳은 집에서 떨어진 “Hohentauern 호헨타우에른“입니다. 겨울철 스키휴가로 유명한 지역이죠. 전에 그라츠에 살 때는 시댁이 있는 린츠로 오는 길에 오며가며 스키를 타고 했었는데, 지금은 일부러 차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운전 싫어하는 남편이 일부러 운전해서 가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보조석에 앉아서 가는 마눌이 안 간다고 투정을 부리면 안 되죠. 그래서 남편이 가자고 하면 군소리 안하고 따라 나섭니다. 2019년 1월 1일 오후!.. 2019.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