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경 공항 환전 수수료 10불1 미친듯이 뛰어다녔던 북경 공항의 추억, 사발면 엊저녁에 독일에 사시는 구독자분이 카톡을 하셨습니다. “북경을 거쳐서 다시 독일로 돌아오는 여정에서 공항에 머무는 시간이 조금 되는데... 호텔을 잡아서 공항을 나갔다오는 것이 좋을지 아님 그냥 공항에서 머무는 것이 좋은지..” 그 분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니..내가 미친 듯이 공항의 끝에서 끝까지 숨차게 걸어 다녔던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고요.. “포스팅 해야지..”했었는데.. 초보 유튜버 생활을 시작하면서 글쓰기는 거의 팽개쳐졌던 지난 1년. 이 이야기도 그 속에 묻혀있던 것 중에 하나입니다. 제 추억속의 이야기를 이렇게 튀어나오게 해주신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이야기 속으로 가시기 전에 잠시 설명이 있겠습니다.^^ 지난 2018년에 저는 생전 .. 2020.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